2023. 10. 2. 18:12ㆍAI 활용 방안 연구/AI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인공지능 서비스는 실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아직 확실이 와닿지는 않는 것 같다.
이번 차시에서 실무 담당자를 통해 경험 기반 인공지능 활용 TIP을 알아보고 생각해보았다.
황명화 연구위원은 국토연구원 공간정보지식센터의 연구위원으로 공공부문에서 국민 체감형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어 해당 내용을 진행하였다.
조재열 주무관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스마트도시과 주무관으로 강남봇을 개발한 개발자이다.
많은 민원업무를 절감하기 위해 해당 봇을 개발했고, 영국의 두낫페이봇(소송 대리 봇)을 착안하여
해당 민원봇을 개발했다고 한다.
→ 딥러닝 기반 자연어 처리나 컴퓨터 비전 등을 이용한 영상과 이미지 분석업무 등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면 좋을 것
해당 주무관은 아래와 같이 활용하기를 추천하였다.
* 인공지능 적용이 가능한 업무
→ 답변이 정형화 되어 있는 민원 업무 처리
→ 영상 판독이 반드시 필요한 교통안전 관련 분야
이후 목표는
→ 행정 서비스를 고도화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강남봇 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하여 행정 전반적인 불필효한 절차를 절감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오정석 팀장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스마트도시과 팀장으로 은평구 AI보건소 지원 서비스를 개발한 개발자이다.
주로 '국민의 보편적인 민원 서비스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에 중점을 두어
대국민 서비스가 효율적으로 개선될 것인가, 지속성이 있는가? 등을 어떨지에 많이 생각했다고 한다.
인공지능 도입 계기는, 아래와 같다고 한다.
→ 정보화에 취약한 보건소의 중요 업무인 X-Ray 촬영에 인공지능을 도입한다면 국민 서비스 효율성이 개선될 것
→ 인공지능 기술을 공공분야 전반에 대입하여 스타트업을 활성화 하는 마중물 역할을 했으면 좋겠고,
그러한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공공부문에 있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공공의 이익을 증대할 수 있게 노력을 한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내부체계를 개선하고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것이야 말로, 정말 열심히 일하는 현대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