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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4 TIL] 토스 고양이 키우기 UI를 보며, 방향성을 다시 고민하다

Ize𓆜 2025. 4. 2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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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진행 내용 요약

준비 항목 점검

 

  • 경쟁사 서비스 분석을 통해 내가 만들려는 서비스가 사용자 관점에서 어떻게 다가올지 고민
  • UX/UI 기획 정리를 위해 다양한 앱 화면과 흐름을 다시 살펴봄
  • 특히 토스의 고양이 키우기 인터페이스를 집중 분석

📌 벤치마킹 고민 포인트
“토스의 고양이 키우기 UI처럼, 캐릭터 중심의 메타포를 내 앱에도 자연스럽게 녹일 수는 없을까?”


🧪 오늘 실험한 포인트

 

 

✅ 토스 고양이 키우기 UI 벤치마킹

 

오늘의 핵심은 바로 이 UI였다.


고양이라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정보를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전달하는 방식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역시 토스는..

UI/UX 인터페이스부터..

전반적인 기능들이 탄탄하다고 느낌..

역시 인재들의 힘인가..

 

“이 UI를 내 앱에도 적용해볼 수 있다면?”
그 생각 하나로 여러 레이아웃을 비교하고 캡처하며 분석했다.

 

 

📷 오늘 참고한 이미지들 중 일부

 

이런 방식의 UI는

단순히 예쁜 것이 아니라,

사용자 경험을

게임처럼 느끼게 해준다.

 


현재 내가 구상 중인 서비스에도

이런 인터랙션 중심의 UI를 도입하면

어떨까 하는 상상이 들었다.

 


🧠 오늘의 인사이트

 

1️⃣ 내가 원하는 건 ‘기능’보다 ‘감정’이 닿는 앱

 

단순히 정보를 넣고 뺄 수 있는 앱이 아니라,


사용자가 감정적으로

머무를 수 있는 경험을 설계하고 싶다.


토스 고양이처럼

“기르고 싶고, 아끼고 싶은 무언가”가 있는 UI는


단순한 기능적 구조와는

다른 레벨의 관여를 유도한다.

 


2️⃣ 벤치마킹은 단순 모방이 아니라 ‘이유를 이해하는 과정’

 

처음엔 그저

예쁘다고 생각했던 디자인이,


오늘은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라는

질문으로 바뀌었다.

 

  • 왜 하단에 정보가 정리되어 있고
  • 왜 캐릭터는 정면을 바라보고 있으며
  • 왜 아이템은 버튼보다 아이콘으로 구성되어 있을까

 

 

그 '왜'를 따라가다 보면,

내 서비스에 맞는

새로운 해석이 탄생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

 


3️⃣ UI 디자인도 결국 비즈니스 전략이다

 

내가 오늘 고민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부지원 평가위원은 임팩트를 느끼지 못했는데, 일반 소비자에겐 얼마나 어려울까?”

 

UI/UX는 단순히 보기

좋게 만드는 게 아니라


이 앱이 왜 필요한지를

시각적으로 설득하는 장치여야 한다는 말로 들렸다.


기능 하나하나를

"보여주기 위한 전략"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걸 오늘 확실히 느꼈다.

 


Ⅲ. 오늘 하루를 마치며..

✨ 그래서 오늘, 나는 다시 고민한다

 

 

토스 고양이 키우기 UI를 분석하며
내가 하고 싶은 프로젝트도 "사용자의 감정에 닿을 수 있을까?"
그 질문을 마음에 품게 되었다.

UI가 곧 메시지고,
메시지가 곧 비즈니스 모델이 되는 시대에,
나는 지금 나만의 메시지를 UI에 담아보려 한다.

하루하루가 작지만, 의미 있는 설계 과정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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