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3. 01:06ㆍAI 활용 방안 연구/AI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4차 산업혁명, 디지털 리터러시는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한다.
본질을 통해 무엇을 예측할 수 있을지 파악하는 것은 어떠한 분야를 통틀어도
꼭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Literacy 는 글을 읽는 능력이다.
디지털 리터러시는
페이스북이 최근(2021. 10. )에 메타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메타버스를 하고 싶어서 해당 이름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Metacerse,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예산이 투입되어야 하기 때무에,
페이스북은 아직 실현하지 못했지만, 회사명을 이렇게 바꿀만큼 선점하고 싶은 분야이기도 하다.
이러한 분야는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다양한 회사들이 목표로 하고 있다.
*가상현실을 위하여 필요한 요소
*공각기동대(영화), 이 영화에서는 증강현실을 주제로 하고 있다.
증강현실은 메타버스(가상현실)의 하나인데, 이러한 증강현실들이 실제 눈 앞에 펼쳐지려면
→ 어마어마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통신기술이 필요하다.
→ 엄청난 그래픽 기술이 필요하다.
→ 이러한 그래픽은 반도체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래픽 기술의 반도체를 보유한 엔비디아 등
다양한 반도체 기업들의 협업이 꼭 필요하다.
미국 증시는 2021년 한 해 동안 무려 65번 이상의 신고가를 경신하였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꼴이다.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 롱비치항에서는 선박들이 80일 이상 바다에 체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유는 하역이 제대로 안되기 때문인데, 배가 한 번에 몰려들면 해당 항구에서 하역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한다.
중국, 베트남, 인도, 한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에서 주로 물건이 배송되는데, 생산은 아시아, 소비는 미국 이라는
기존 공급망에서 코로나라는 세계적 질병으로 인해 이러한 공급망이 불안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셈이다.
→ 해외로 진출했던 기업이 본국으로 돌아오는 것.
"자국에서 생산하자"
기존의 글로벌 공급망은 저렴한 인건비로 생산 시설을 아시아로 이동시켜, 이루어진 체계였다.
당시 코로나 19 이전까지만 해도 물류비용이 아주 저렴했기 때문에,
이러한 체계가 당연한 것 처럼 고착화 되었다.
하지만, 이 체계는 코로나 이후 바뀌었다.
가령 물류 컨테이너 비용이 하나당 130만원 하는 것이, 코로나 이후 2,500만원 이상으로 올라간 것이었다.
중국 또한 저렴한 인건비로 생산이 주로 이루어지는 국가였지만, 코로나 이후 바뀌었다.
해외에서 해당 생산이 저조화 되면서 내수 중심의 경제 체제를 이끌자고 주장하는 것이다.
→ 내수 중심의 경제 체제를 이끌자고 주장
이러한 이유로 일자리, 돈, 생산시설이 미국으로 집중되고 있고
제 2의 골든러시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미국 증시가 계속 오르고 있는 것이고 앞으로 오를 가능성이 다분하다.
미국의 증시가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는 것을 바탕으로
현재 세계 증시를 살펴보면, 상위권 회사 모두 미국이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우리가 주목해 볼 점은 플랫폼 기업이 6개나 차지한다는 것이다.
애플, 마이트로소프트, 알파벳(구글), 아마존, 메타, 테슬라이다.
이제 4차 산업을 위해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점은 2가지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4차산업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소통을 인터넷으로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부동산을 매매하려면 부동산 중개인이 꼭 필요했지만, 이제 인공지능으로 대체되고 있다.
배달의 민족이 처음 나와 소비자와 음식점을 연결해 주는 것처럼 말이다.
대리도, 퀵도, 모두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는 시도가 계속 되고 있다.
이러한 부작용으로 감정이 메말라 있는 시대가 오기도 했지만,
그만큼 편리해진 사회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부작용을 극복하기 위해 또 국가적, 사회적 담론들을 통하여 꾸준히 극복하는 사회가 되기도 했다.
나 또한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 여러 분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